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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위스키 라이브 2011 예약!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름 미식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물론 푸드파이터(a.k.a. 대식가)의 길도 충실히 걷고 있긴 합니다. (...)
씹어서 삼키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 둔감하고, 그마저 잘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먹는 타입입니다만, 유독 마시는 것에는 혀가 민감함을 자랑하더군요. 그런고로 높디높은 엥겔지수중에서도 커피, 차, 주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여튼 그래서 매년 주류박람회를 빠지지 않고 찾아갔었는데, 올해는 위스키 라이브가 서울에서도 개최가 된다고 하더군요. (정보 http://www.whiskylive.co.kr )
사이트에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높은 가격대를 잊게 할 만큼 화려한 위스키들이 주르륵...

열심히 맛보고, 기록하고 오겠습니다.

...같이 가실 분? (이게 주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