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까벨 전경
위치는 코엑스 T13. 약도 보고 찾아가시면 쉽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간다면 큰 갈래길에서 오른쪽만 선택해 가시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추억의 에스프레소.
이미 설탕을 두개 넣은 상태에서 새거 하나로 데코레이션 해보았습니다.
다른 곳에선 잘 안먹는 편이지만 아까벨은 원두가 좋은지 맛있더군요.
커피향 진한게 좋은 분은 드셔보아요.
J양이 시킨 카페모카.
도착하자마자 위에 초코시럽 뿌려진 크림을 후루룩 먹어버린 잔해.
급하게 먹다가 아몬드를 안씹고 삼켰다는 후문도...
케, 케익 이름이 뭐더라 (...)
무슨 크림 케익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살짝 새콤초롬한 맛이 강렬한데, 위쪽의 가루는 맛있지만 무척 성가시기도 합니다 (...)
제가 사랑하는 딸기 생크림 케익.
제 생일엔 6조각짜리 하프사이즈를 마구 먹어보고 싶습니다.
안쪽 크림에 딸기가 같이 들어있는 게 포인트..
제일 위의 딸기는 싱싱 그자체..
가공이 될대로 되서 물러터진 딸기가 아니라 생기가 남아있는 딸기들입니다.
빵도 크림도 일품...
으하하하하하......
가격은 커피 4500~5000원선, 케익은 조각당 4500원, 6조각짜리 하프 사이즈가 2만원 12조각 풀사이즈가 4만원으로 장소와 맛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