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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우울간지폭풍 MOT 스페셜

비 오는 날에는 우울간지폭풍 MOT을 듣자.


Cold Blood

아름답던 가사의 반전에 놀라고, 마지막 '나의 차가운 피를 용서해'에 두번 놀랐던 노래.
이별이란 이런 것이다.


Close

2집의 타이틀
이 정도로 뜬구름 잡는 가사는 좋아하지 않지만 말을 이리저리 가지고 노는 재치는 마음에 든다.


Close (Live @ Space공감)

라이브에서도 이런 다 꺼져가는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이언.
모 인터뷰에서 자기 노래지만 부르기가 참 힘들다고 하는 걸 본 기억이 난다.



카페인 (Live @ Space공감)

연주가 너무 발랄하게 편곡된 카페인


Cold Blood (Live @ Space 공감)

편곡버전이라 동봉


나는 왜 (Live @ Space 공감)

그의 멘트 스타일을 살짝 엿볼 수 있는 클립
별로 좋아하는 곡은 아닙니다 (...)


서울은 흐림

사람들에게 MOT을 소개할 때 가장 잘 먹히는 노래 중 하나
운율을 맞춘 가사도 좋지만 내포하는 의미가 가슴에 꽂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