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Dark Knight (2008) 그렇게 보겠다고 며칠간을 발악(?)하다 결국 보고 왔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도 좋아하고 크리스찬 베일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아직도 히어로물 보면 팔딱팔딱 좋아하는 꼬꼬마라서 안 볼 수가 없었지요. 팀 버튼의 배트맨과 배트맨 리턴즈는 무척 팀 버튼다운 영화지만 진정한 배트맨 영화는 아닙니다. 그 나름대로의 가치를 인정해야지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을 팀 버튼의 배트맨과 비교하려는 시도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원작에 충실한 배트맨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이죠. (가끔 이런 조커는 진짜 조커가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계시길래) 이하는 스포일링을 자제한 짧은 감상평. 배트맨은 참 힘들게 산다. 관련글케이티 홈즈는 왜 잘린걸까. 다른 배우들은 초호화인데 막상 히로인이 몰입을 방해하는 수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