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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Player 11.5 에서 AS2의 로드한 이미지의 onEnterFrame 이벤트 관련 문제 및 해결 최근 Flash Player가 11.5로 업데이트 된 이후 AS2 콘텐츠의 외부에서 로드한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많이 제보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AS2 코드를 보겠습니다. var url:String = "http://icon.daumcdn.net/w/c/12/11/10192021148946703.png"; var mc:MovieClip = this.createEmptyMovieClip( "_mc", 0 ); mc.loadMovie( url ); mc.onEnterFrame = function() { trace( this ); } 콘솔에서 보이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올겁니다) _level0._mc 엔터프레임이 계속 동작하지 않고 돌다가 로드가 완료되는 시점에.. 더보기
AS3용 EXIF 라이브러리 오류 수정해 사용하기 사진의 메타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규격으로 EXIF라는 규격이 있습니다. AS3에서는 일본 개발자의 라이브러리가 가장 유명합니다. (http://code.shichiseki.jp/as3/ExifInfo/) 그런데 이 라이브러리, 제대로 EXIF 데이터를 얻어오지 못합니다. 어느 시점에서 업데이트가 끊어진 것 같은데, 다행히 수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recycledinformation.blogspot.kr/2011/08/reading-exif-data-on-ios.html)그래도 빌더에서는 가끔 오류가 발생합니다. (fb 4.7 beta 2) Tags 클래스의 getSet() 메소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Embed된 xml들이 XML 데이터가 아닌 단순 String 데이터로 처리되는.. 더보기
[피자헛] 리치킹 크런치 골드 + 파스타 약간 어쩌다보니 삼연속 불평불만 포스팅... 근데 저 원래 그렇게 불만 많이 늘어놓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정말 어쩌다 보니. 압구정 슈슈를 방문하려다 기습적인 내부수리로 인해 찾은 주변의 피자헛. 사람 수가 좀 되다보니 시킨 쉬림프 아라비아따. 새우가 들어갔다는 점에서 굉장히 개인적인 선호로 시켰습니다. 오븐 베이컨 까르보나라.피자헛 스파게티는 늘 그렇듯... 그냥 그렇습니다. 근데 왜 갈 때 마다 시키는거지 (...) 다음엔 안 시킬거에요. 아, 저 중 하나는 세트메뉴에 포함된 것이긴 했습니다. 치즈킹 크런치 골드 피자.기존의 크런치 골드에 치즈가 강화된 버전이라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 다른 피자 가게들의 일반 치즈 피자보다도 못한 것 같고, 심지어는 피자헛의 치즈 피자보다도 치즈가.. 더보기
[삼원초밥] 집 앞의 초밥집... 한 십여년 전, 이 동네로 처음 이사를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초밥집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방문해 초밥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부분의 식당이 그런 것 처럼 오픈빨이 조금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초밥집의 초밥 품질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몇년간 방문을 하지 않았는데, 묘하게 가게가 망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다 며칠 전에 어쩌다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는, 어떻게 영세 초밥집이 살아남는가에 대한 감탄을 받고, 음식에는 심각한 실망을 하고, 다음 방문은 없을 것 같네요. 사진은 딱 한장. 스페셜 초밥입니다. (15,000원) 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밥이 너무 질어요.근데 그걸 너무 꽁꽁 뭉쳐서 줘서 샤리가 거의 떡 수준입니다.사장님이 직접 초밥.. 더보기
[T.G.I. Friday] 아마도 마지막 방문기 신촌 명물거리에서 아웃백과 TGI를 고민하다 거리가 가까운 신촌백화점 유플렉스점의 TGI를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3코스밀 같은 메뉴들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고... 카프레제를 시켰는데, 여기서부터 뭔가 망할 조짐이... 동네 호프집도 아니고 카프레제에 방울토마토 몇개를 썰어서 올려주고, 게다가 치즈가 없어요. 직원에게 문의했는데 직원이 메뉴에 대한 이해를 잘 못하고 주방에서 물어보겠다 합니다. 그리고 다시 내 주기로 했지요. 그래서 다시 나온 카프레제 샐러드. 치즈가 너무 적어요. 그리고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레어로 시키긴 했는데 식욕을 영 돋우기 힘든 모양새의 스테이크가... 근데 저렇게 생겨놓고 썰어보니 미디움 레어. 대략 이 날 느낀 문제점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패밀리 레스토랑.. 더보기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도 막 들어있고 그렇습니다. 류승룡의 호연기에 대한 평이 많아서 호기심이 동했던 영화. 갑작스럽게 시간이 맞아서 감상하게 되었다. 확실히 훌륭한 애드립이 많았고, 배역을 충실히 소화해냈고, 하지만 내 기대는 그 이상이었다는게 문제 (...)다소 나에게는 불편한 내용들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보고 왔다.임수정은 예쁜 장면도 있는데 세월이 느껴지는 장면도 더러 있다. 김지영은 좋아하는 배우인데 너무 노처녀 역이 잘 어울려서 왠지 서글프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늙어가는 모습을 볼 땐 언제나 그렇다.크게 공감이 갔던 부분이라면... 사랑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전에 사랑한 누군가를 아직 보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대사. 그리고 아내의 불만 투성이였던 성격은 외롭기 때문이었다는 걸 이해하는 남편.. 더보기
[초당쌈밥] 신촌 명물거리 원래는 완차이에서 짬뽕에 짜장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쉬는 날이라고 해서 차선책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초당 쌈밥. 신촌에서 밥이 땡길 때 마다 찾는 집입니다.워낙 컨디션이 나쁠 때 찾아서 메뉴판 찍는건 깜빡 했습니다. 우렁된장쌈밥(7,000원)과 제육쌈밥(9,000원)을 주문.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를 사용한다는 불고기(9,000원)도 있었습니다만 같은 가격이면 돼지고기의 품질이 양호할 것으로 생각하고 시키는 편입니다. 기본찬이 나날이 줄어듭니다. 번화가 밥집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인가봅니다. 기본찬이 줄거나, 가격이 오르거나. 혹은 양이 줄거나...쌈채소는 냉장고에 잔뜩 쌓아두었다가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약간 마르고 선도도 우수하진 못한 상태. 상추, 깻잎 이외의 쌈을 다양하게 주는 것은 좋습니다.우렁된.. 더보기
김밥 Gimbap 0.0.1 0. 소개이 애플리케이션은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서 제작되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이유로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싶어서 공개합니다.김밥은 이미지 시트를 제작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비슷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TexturePacker(http://www.codeandweb.com/texturepacker)나 Sprite Sheet Packer(http://spritesheetpacker.codeplex.com)가 있습니다. 디자이너와의 협업에 있어서 디자이너가 이미지를 전부 크롭핑 해서 줄 경우엔 위 애플리케이션이 훨씬 쓸모 있습니다. 기능도 더 좋습니다(...). 다만 개발자가 디자이너에게 완성된 PSD 등을 받아 직접 크롭핑을 할 경우 등엔 약간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미지 수정이 필요할 때 마다 이미지 시트.. 더보기
[올댓바베큐] 천안의 샐러드바 + 바베큐 천안에 들릴 일도 있고, 고기도 좀 땡기고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샐러드바도 저렴하고 추가로 시킬 수 있는 바베큐도 저렴했던 기억에 찾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이번 5월에 확장공사를 하고 메뉴 리뉴얼을 했다는 소식. 살짝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도착을 하니 샐러드바 이용 시간이 삼십여분 남짓 남아서 급하게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몇 장 없네요. 메뉴판도 깜빡했습니다.세 사람이서 찾았습니다. 일단 샐러드바부터 주문. 샐러드가 가격이 약간 올랐습니다. 부가세 포함하면 인당 1만 5천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메뉴가 소소하게 늘어났고, 슈하스코 같은 코너가 생겼습니다. 메뉴에서 사라졌던 구운 파인애플은 슈하스코쪽 코너에서 맛볼 수 있어서 반갑더군요. 전체적으로 수준은 이전과 비슷했습니다. 무난한 샐러.. 더보기
[다미초밥] 인천 간석동 인천의 로컬 백화점인 올리브 백화점의 지하 식당가의 초밥집입니다. 지역민들에게는 '희망백화점'이라는 옛 이름이 아직까지 어색하지 않습니다. 여튼 백화점의 역사와 함께 해온 동네 초밥집입니다. 학창시절엔 교복입고 가서 먹으면 넉넉하게 서비스도 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그런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죠. 여튼 찾아가봅니다.(특)생선초밥 시켜봅니다. 가격들이 대체적으로 올랐네요. 그냥 생선초밥은 8천원이고 특은 1만1천원입니다. 한참 바쁜 점심시간대에 찾아서 굉장히 빠른 손놀림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재료의 품질이 아주 좋은 수준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회전이 빠른 만큼 선도가 그럭저럭 좋습니다.이건 서비스로 받은 것들. 2명분량입니다. 애초에 모든 초밥 항목은 정해진 서비스 분량이 있습니다. 일반 생선초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