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텍스트큐브 자료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구글 아이디 연동 때문에 텍스트큐브를 한동안 썼지만... 모바일 페이지를 지원해주는 티스토리를 버릴 수가 없네요. 두개로 나누어서 운영하다가 그냥 티스토리로 통합했습니다. 더보기 컨퍼런스 잘 마쳤습니다 마넴이리님의 후기가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링 크] 2009년 가을 컨퍼런스를 빛내신 분들 ^^ - 작성자 마넴이리님 @ flas.kr 카페 검색결과에서검색결과에서 첫번째 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링크] 컨퍼런스 후기 - 작성자 언노운 @ flas.kr - 제 후기도 링크로링크로 대체. 더보기 교수님하고 메일 주고 받은게 자랑 메일 내용 안녕하십니까 독일 문화사의 이해를 듣고 있는 문예창작학과의 언노운이라고 합니다. 늘 재미있는 수업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수업이 재미있어서 지인들에게 자랑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메일을 드린 것은 사소한 정보 때문인데요, 독일어로 노래를 부르고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밴드가 하나 더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Rammstein이라는 밴드인데요. 미국 풍자곡인 Amerika를 제외한 모든 곡을 독일어로만 불렀고, 앨범도 독일어로만 냈던 밴드였습니다. 강한 메탈 음악을 하는 밴드라서 독일어가 무척 잘 어울리는 밴드입니다. 가장 유명한 곡으로는 Du Hast라는 곡이 매트릭스 1편의 OST에 수락되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수업 늘 고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 더보기 가로수가 강남물가 높다하되 강남너머 신사더라 소주한병 오천원에 아사히가 한잔만원 가로수길 우왕쇼크 -------------------- 땡굴형 문군형 잘먹었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누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욕하는가 전에 누군가가 말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미래라고 말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호기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을 가질 뿐이지 누구도 웹상의 공간에 자신의 파일을 보관하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며칠 전에 난 맥북을 포맷했다. 구매 후 첫 포맷이었다. 나름 신중히 파일을 백업하고, 다시 사용할 프로그램들의 설치파일과 라이센스를 확인했다. 나름 꼼꼼한 포맷을 마치고 나는 갑자기 머리털이 쭈뼛 섰다. 문서 폴더를 백업하지 않은 것이다. 그간 쓴 소설, 시, 시나리오들! 근데 그 사태는 오분도 가지 않아 해결되었다. 구글독스에 백업해둔 사실이 기억난 거다. 뭔가 다른 문서파일도 다소 날아간 것 같지만 당잘 기억나진 않으니 아마 잡 파일이었을 것 같다. 때론 클라우드 컴퓨팅이 절실히 .. 더보기 맥주셔벗 야작의 보람이란 이런것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아이폰 단순입력 테스트 단순텍스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블로그 이전 고려중입니다 요새 시국이 흉흉해서 해외 블로그로 이전 고려중입니다. 스킨 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요 (어차피 이 블로그도 기본제공 스킨이지만) 더보기 구글 나이트 후기 친우 crazyani군이 특별초청을 받아 구글나이트에 참가했습니다. 요새 주변인들이 통 대학생 취갑을 해주지 않아 저도 대학생이라는 감각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이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 참가하면서 정체성을 재확인할 수 있어 좋았네요 (...) 구글이야 이제 제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기에 가서 새롭게 접할만한 내용이 있진 않았습니다. 다만 구글러분들과의 만남은 굉장히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다들 성격도 좋으시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아서 즐겁게 오랜 시간을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관료제의 형식을 띄고 있지만 수직적 권위를 지양하고 수평적 관계를 위해서 노력하는 회사 분위기는 무척 이상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래도 ~~님 으로 부르는건 다소 낯간지러울 것 같지만 ^^) "절대 취업하지 않.. 더보기 아이돌은 어떻게 대중을 잠식하는가 제목이 너무 거창하다. 내용은 짧을 예정인데. 카테고리를 일상으로 해야하나 사유로 해야하나 고민하다 일상으로 올린다. 원래는 혼자 깊이 고민하던 내용이라 사유 카테고리에 올리려고 했는데 생각이 길어지면서 잡담수준이 되었음. 원더걸스를 처음 본건 심심해서 틀어본 DMB 에서였다. 당시에는 tell me로 활동을 하던 시기였는데 dmb의 조악한 화질, 조악한 음질, 거기다 한국 대중음악프로의 저질음향관리로 거의 분노 수준의 짜증을 느꼈다. 근데 아시다시피 지금은 원덕수준. 원덕시절 소녀시대는 내게 큰 매력이 없었다. 다시 만난 세계는 대학 광고 같은 느낌이었으며 세상 돌아가는게 좆같은데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얘기 하는게 무슨 재미가 있겠느냐며 늘 비판했었다. 근데 아시다시피 지금은 태연 서현 수영이만 나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