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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0년 05월 30일

이른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 메신저를 하염없이 보고 있었다.
이 사람, 저 사람 말을 걸어도 도무지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불편한 사람이었나.

오늘따라 유난히 블로그가 난잡해 보인다.
좀 더 작고 간편한 글쓰기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