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가 즐거워 미치겠는 페코. 페코를 동경하기에 그가 지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은 스마일. 자신이 사랑하는 탁구를 위해 자신에게 끊임없는 고통을 주는 드래곤. 동경하는 페코를 꺾기 위해 드래곤의 후배가 된 아쿠마. 중국 무대에서 실패 후 재기를 위해 일본으로 온 콩..
"안 죽어요. 하늘을 날겁니다. 달에는 닿을리 없겠죠. I can fly!"
"히어로! 등장!"
"어서와, 히어로."
덧붙여서 - 제발 진지한 장면에서 배우들 일그러진 얼굴만 보고 안 웃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좀 있으면 그 장면이 코미디가 아닌 걸 알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