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합니다. 책꽂이를 싹 정리했습니다. 냅두면 한번은 보겠지라고 생각했던 책들이 많았는데, 새로 산 책들을 꽂아둘 곳이 없어서 과감하게 전부 빼버렸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라도 가져다 줄까 하다가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면 먼저 나누어 드리고, 그래도 남는 책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까 합니다. 그런데 책을 그냥 드립니다 라고 하면 '그럼 전부 저 주세요'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좀 계셔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정했습니다. 책 정가의 20%를 받습니다. 한분당 최대 2권씩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택배로 발송되고, 택배비는 미리 주시거나(4,000원) 착불로 보내드리거나 하겠습니다. 창구 단일화(...)의 일환으로, 블로그 댓글로만 선착순으로 신청 받도록 하겠습니다. 책 목록입니다. (X)HTML & Style..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