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30일 이른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 메신저를 하염없이 보고 있었다. 이 사람, 저 사람 말을 걸어도 도무지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불편한 사람이었나. 오늘따라 유난히 블로그가 난잡해 보인다. 좀 더 작고 간편한 글쓰기는 없을까. 더보기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