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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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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거나 혹은 못하거나 한국 사람들은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특성이 있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때로는 이 말을 매우 자랑스러운 어조로 하지만 때로는 이 말을 무척 아집과 독선에 차서 말한다. 똑같은 말이지만 어떨 때는 자신의 장점을 이야기할 때 쓰이고 어떨 때는 단점을 이야기 할 때 쓰인다니 재미있는 일이다. 우리는 무척 기형적인 인터넷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 망이 기형적으로 발달했고 ActiveX가 만연하고 그로 인해 인터넷 사용효율은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다. 인터넷이 없으면 일상의 대부분이 불편해질 정도가 되었지만 아무도 그에 대한 기초적인 학습에는 관심이 없다. 인터넷을 오락용 이상으로 활용하지만 실제로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이에 대한 문제점은 꾸준히 제기되어 오고 있다. ActiveX의 대체수단에.. 더보기
웹표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http://forums.mozilla.or.kr/viewtopic.php?t=3960 모질라 포럼에 올라온 시각장애인 유저의 글. 정보는 특정인이나 특정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든 소수를 배려할 수는 없는 법이다' 라고 말을 한다면 우리 사회의 복지정책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더보기